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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산사태 고립 상황 공개|“전기도 안 나오고 도로도 끊겨” 가평 별장생활 중 재난 상황

 

 

 

 

서효림 산사태 고립 상황 공개|“전기도 안 나오고 도로도 끊겨” 가평 별장생활 중 재난 상황
서효림 산사태 고립 상황 공개|“전기도 안 나오고 도로도 끊겨” 가평 별장생활 중 재난 상황

서효림 폭우 피해 “도로·전기·수도 다 끊겼다”…산사태 고립 상황 공개

2025년 7월 20일, 배우 서효림이 자신의 SNS를 통해 폭우로 인한 고립 피해를 직접 전하며 누리꾼들의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그는 “전화가 이제서야 연결되고, 도로가 유실돼 고립된 상태”라며 참담한 현장을 사진과 함께 공개했습니다.

서효림 산사태 피해 고백 이미지, 도로 유실과 토사 범람 현장 사진
▲ 서효림이 공개한 산사태 피해 현장. 도로가 유실되고 나무와 흙탕물이 뒤덮은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출처: 서효림 SNS)

 

“전기도 끊기고 물도 안 나와요”…심각했던 고립 상황

서효림은 “전기도 끊기고 물도 안 나온다”며 “고립된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에는 무너진 도로, 흙탕물, 부러진 나무, 파손된 차량이 담겨 참사의 심각성을 보여줍니다.

그는 “산사태가 이렇게 무서울 줄 처음 알았다”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 댓글로 가득 찼습니다.

 

경기도 가평 일대, 산사태와 인명 피해 잇따라

서효림이 거주 중인 경기도 가평은 현재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급류, 하천 범람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조종면과 상면 등에서는 주택 붕괴, 실종, 사망 사고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조종면 신상리: 산사태로 주택 붕괴, 사망 1명·매몰 3명 구조
  • 상면 대보교: 40대 남성 급류에 휩쓸려 사망
  • 누적 강수량: 가평 177mm, 의정부 173mm, 포천 163mm (7/20 오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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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폭우 피해 현장, 쓰러진 나무에 차량이 깔린 상태
▲ 서효림의 마을에 폭우로 쓰러진 나무가 차량을 덮친 모습. 강한 산사태 피해가 발생했다. (출처: 서효림 인스타그램)

故 김수미 며느리로 알려진 서효림, 현재 가평에서 전원생활

서효림은 원로배우 고(故) 김수미의 며느리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는 경기도 가평에 거주하며 전원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폭우로 인해 그의 가족 또한 위험에 노출되었을 것으로 보여, 연예계 및 누리꾼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효림은 “저희 마을엔 인명 피해가 없지만, 주변 마을은 큰 피해를 입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 응원 이어져 “무사해서 다행”

서효림의 글에는 “무사해서 다행이다”, “가족과 안전하길”, “더 이상 피해 없길 바란다” 등 따뜻한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예계 동료들 역시 “힘내세요”, “필요한 것 있으면 도와드릴게요”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연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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